본문 바로가기

나폴리2

김민재 국가대표 은퇴 발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는 발언 이게 미디어를 통해 은퇴 가능성까지 얘기됐지만,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민재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1-2패) 뒤 국내 매체와 인터뷰에서 “멘탈적으로(정신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다.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축구 면에서도 힘들고 몸도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대표팀보다는 이제 소속팀에서만 신경을 쓰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민재의 발언은 대표팀 은퇴 가능성으로 해석되면서 파문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9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나온 말 같다.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위르겐 클린스만 감.. 2023. 3. 29.
김민재 골대 강타 나폴리는 엠폴리 꺾고 8연승 나폴리 8연승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의 김민재가 아쉽게 골대를 때리며 시즌 3호 골 기회를 놓쳤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리그 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나폴리는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엠폴리의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테야니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2022-23 시즌 세리엠 A 24라운드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최근 8연승을 이어간 나폴리는 21승 2 무 1패(승점 65)가 되면서 1경기를 덜 치른 2위 인터 밀란(15승 2 무 6패? 승점 47)과의 격차를 18점으로 벌렸습니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90분 풀타임을 뛰며 팀의 5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전반 3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 골대를 때리는 헤딩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공격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 202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