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추천1 더 글로리 파트2 정주행 전 짚어보는 관전 포인트 본격적인 복수 시작 김은숙 작가는 파트 1이 무서울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파트 2 대본을 다시 봤다고 합리요. 작가가 봐도 무섭도록 잘 썼더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더 글로리' 파트 2(9∼16회)가 드디어 이날 오후 5시 베일을 벗습니다. 앞서 공개된 파트 1(1∼8회)은 유년 시절 겪은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부와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의 밑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담아냈습니다. 파트 2에서는 문동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은 "본격적으로 문동은과 (학교폭력 주동자였던) 박연진(임지연)의 싸움이 시작된다"며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습니다. 기대를 모으는 파트2의 관전 포인트 중.. 202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