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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시 경제효과와 유치를 위한 노력

by 투데이입니다 2023. 4. 7.

2030년에, 부산은 혁신, 문화, 그리고 경제 발전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행사인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엑스포는 전국의 여러 장소에서 열릴 것이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세계엑스포 유치는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불꽃쇼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의 경제적 효과는 다양합니다.

첫째, 이 행사는 상당한 양의 수익을 가져올 것입니다. 이 엑스포는 호텔, 교통, 그리고 오락에 대한 지출을 포함하여 수십조억의 경제 활동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출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입니다.

둘째, 엑스포는 인프라와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자극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도시들은 교통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호텔과 컨벤션 센터를 짓고, 다른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부동산 가치 증가와 교통망 개선을 포함한 장기적인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셋째, 엑스포는 기업들이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세계 청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의 기업들을 끌어들여 잠재 고객 및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출로 인해 참여 기업의 영업, 파트너십 및 투자 기회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이익 외에도,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계박람회엑스포는 우리나라의 문화, 혁신, 그리고 가치를 전 세계 청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를 환영하고 다양한 사회뿐만 아니라 혁신과 기술의 리더로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은 국제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 변화, 의료 및 기술과 같은 글로벌 과제에 대해 국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엑스포는 국가 간의 관계를 구축하고 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은 장기적인 외교적,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30 세계 엑스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것은 상당한 경제적, 문화적 이익을 가져올 것입니다. 이 행사는 수십조억원의 경제 활동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프라와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엑스포는 우리나라를 혁신, 기술, 그리고 문화의 리더로 홍보할 수 있고, 국가들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함 노력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나 수석비서관회의 등 중요한 자리마다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삼성과 SK,현대차, LG, 롯데 등 10대 그룹 총수들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각 기업들이 유치 교섭을 위해 지금까지 다녀온 국가는 84개국인데요. 거리로 따지면 지구 64.5바퀴(258만6137㎞)에 달한다고 합니다.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물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기업 총수들은 특사 자격으로 각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후보지는 부산과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입니다. 이탈리아는 이미 2015년 엑스포를 개최했었고,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가장 앞서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유치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정부는 물론 기업들이 특히 열심히 뛰면서 이제는 사우디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올해 11월에 진행되는 투표에서 특정 국가가 3분의 2이상 표를 얻지 못하면 2차 투표로 넘어가는데, 2차로 만약 넘어가게 되면 사우디와의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정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 유치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력을 증명하는 자리인 것은 물론 내년 총선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정부는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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