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2 튀르키예 시리아 최악의 지진후 최악의 치안상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상황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33,905명의 지진 관련 사망자와 87,600명의 지진 관련 부상자가 보고되었습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8,400채 추정되며 610,000명의 사람들이 강한 MMI 레벨 IV 이상의 진동에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상황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6일 오전 4시 17분께 튀르키예 남부 중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11.1마일 깊이에서 발생한 데 이어 같은 날 규모 7.5의 지진이 이 지역을 강타했었습니다. 전 세계 및 유엔 기관들은 2월 9일과 12일 사이에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긴급 대응하기 위해 튀르키예에서 시리아 북서부로 52대의 긴급 구호 물품 트럭의 국경을 넘는 배달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최악의 치안상태에 약탈자들을 막기 위해 .. 2023. 2. 13. 튀르키예는 왜 큰 지진이 발생했을까? 튀르키예 지진 발생 이번 지진은 100여 년 만에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지역을 뒤흔든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터키와 시리아 전역에서 최소 3,800명이 사망자가 넘어선다고 합니다. 규모 7.8, 7.6, 6.0의 세 번의 지진이 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했고, 키프로스(456km 떨어진 곳), 레바논(874km), 이스라엘(1381km), 이집트(1411km) 등 먼 지역도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지진은 2월 6일 새벽 4시경에 느껴졌으며 진원지는 2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터키 중남부 가지안테프 시 근처라고 합니다. 이 인구에는 2011년 이후 시리아 내전을 피해 도망친 시리아 난민 수십 명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첫 지진 이후 최소 40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규모는 6.7이라고 밝..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