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만1 슬램덩크와 타이타닉 극장가 레트로 열풍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관객 돌파하며 연초 박스오피스에 레트로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5년 만에 ‘4K 3D 버전’으로 돌아온 ‘타이타닉’이 가세하면서 극장가를 쌍끌이로 견인해 가는 상황입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등에 따르면 1990년대 인기 만화였던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삼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4일 개봉한 뒤로 전날까지 294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3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가 300만 관객을 넘보는 것은 2017년 ‘너의 이름은.’(367만명)‘ 이후 6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넘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식한 데에는 ‘그때 그시절’을 또렷이..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