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1 '손흥민 부진' 토트넘, 레스터 시티 원정서 1-4 '충격의 역전패' 토트넘 레스터 시티 원정서 충격의 역전패 레스터시티와의 첫 경기에서 토트넘이 1-4로 패하며 다시 4위로 밀려났습니다. 토트넘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출전하여 풀타임 90분을 소화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토트넘은 12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동점포와 역전포, 추가골, 쐐기포를 연달아 내줘 1-4으로 참패했습니다. 지난 6일 홈에서 강팀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겨 웃은 토트넘은 일주일 만에 중하위권 레스터에 대패하면서 이번 시즌 불안정한 전력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12승 3 무 8패(승점 39)를 기록, 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홈팀 레스터는 7승 3 무 12패(승점 24).. 2023.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