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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은행 방문 없이 신용대출을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개시

by 투데이입니다 2023. 5.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출 정보를 조회하고 온라인으로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더 유리한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여 온라인으로 대환대출을 처리해주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입니다.

기존에 받은 대출 중 10억원 이하의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이나 담보가 없는 신용 대출은 모두 대환대출의 대상이 됩니다. 이는 보증 여부와 관계 없이 서민 및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 대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사 앱 내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택한 후, 기존 대출의 금리와 갚아야 할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개인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를 입력하여 새로운 대출 조건을 조회하고, 더 나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이자와 중도상환 수수료를 비교하여 얼마나 유리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간편하게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혁신적인 변화입니다.

앞으로는 대출비교 플랫폼에서도 모든 카드론을 조회해 다른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다만, 연체 대출이나 법률 분쟁, 압류 및 거래 정지 상태의 대출 등은 이 시스템을 통해 갈아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대출을 더 이상 유리하지 않은 조건으로 이어갈 필요가 없으며, 더 나은 대출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은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등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의 금융회사 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혁신적인 서비스 개시에는 대출금 규모가 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대상으로 하는 대환대출 인프라도 연내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수사당국과 협조하고, 국가수사본부와의 정보 공유를 통해 신속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용대출을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대출 조건을 찾아 신용상태를 개선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

금융 소비자 여러분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줄 이 서비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더 나은 대출 조건을 찾아뵙기 위해 한 번 시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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