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앤더슨 제독 7일 방한 미 해군 군함 조달사업 총괄
톰 앤더슨 PEO(Program Executive Officer) 선박들이 국방부 인수위원장들을 만나고 민간 조선소들을 둘러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의 방위사업청과의 만남이 포함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대한민국의 국방장비 조달 업무를 수행하는 유일한 정부기관입니다. 앤더슨은 엄동환 방사청장을 만나 해군 함정 프로그램 부서 직원들과 광범위한 교류를 했습니다. 이 교환은 조직 구조, 공급망 관리, 선박 인수 및 선박 설계 프로세스, 그리고 진행 중인 미 해군 – 한국의 대외 군사 판매 노력을 포함한 상호 관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앤더슨은 "우리는 오래되고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인수 분야에서 우리가 협력하고 가능한 경우 상호 이익의 기회를 추구하는 것이 옳다"라고 말했다. "방문을 주최해 주신 방위사업청에 감사드리며, 해군력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을 기대합니다." 방문의 핵심 요소이며, 후방 관리자와 일치합니다. 앤더슨이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에 관심을 보인 것은 세 곳의 조선소를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현대중공업, 한진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이 대표적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능력이 뛰어난 조선소들은 상선, 해상 플랫폼, 해군 함정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특수 목적의 선박들을 혼합하여 건조합니다. 해군 함정으로는 이지스함, 프리깃함, 코르벳 및 해상초계함, 수륙양용함, 에어쿠션차량, 물류지원함, 보조 및 지원함, 재래식 잠수함 등이 있습니다. "미 해군의 수상함 인수 전문가로서,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조선 성능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조선업자들을 찾으러 왔고 그들을 찾았다! 저는 조선소들이 우리에게 그들의 제품과 공정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시간을 내준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앤더슨이 전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방문이 상호적으로 유익하다고 생각하기를 바라며 나는 약속을 따르기를 기대한다." 앤더슨은 오는 2023년 4월 3일에 열리는 씨-에어-스페이스 해군 리그 해양 박람회에서 국제 조선 위원회를 이끌 것입니다. 패널로는 방위사업청장, 코레 그로에스 크리스티안센 덴마크 오덴세 해양기술 대표이사, 데미안 블루어 제1해양국제자문그룹 영국 대표이사, 벤 보델론 미국 조선업자협의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국방부의 가장 큰 인수 기관 중 하나인 PEO Ships는 모든 구축함, 수륙양용함, 특수임무 및 지원함, 보트 및 선박의 개발 및 조달을 담당합니다.
한국 조선사들의 입찰 갈등
한국 해군 조선업계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방위사업청과 한국 해군의 계약과 거래 대부분을 따낸 업계의 주역이었지만 삼강엠앤티, 삼원중공업 등 중견 조선사들이 계약 수주 대열에 합류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중견 조선사들은 이미 해외 시장 경쟁력을 달성했습니다. 경남 사천시 다오요트는 2014년 인도네시아 바사르나스(국가수색구조국)에 소형선박 RHIB 12m와 수륙양용보트 6.1m/7.1m를 수출했습니다. 같은 해 김해 운암해양은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군속선 20척 250만 달러어치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필리핀과 동남아시아는 특수 선박, 특히 국방 관련 선박을 현지에서 획득할 수 없기 때문에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박은 품질이 좋고 가성비가 좋아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원중공업은 2017년 인도네시아 해양경찰청을 대상으로 4050만 달러 규모의 연안순찰함 5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부산 DTEC는 12만 달러 규모의 제트보트를 수출했습니다. 2020년에는 방사청이 발주한 6개 해군사업 중 3개 사업이 조선 중소기업에 수주됐고 지난해에는 삼강엠앤티가 울산급 배치-3형 호위함 건조 계약을 따냈습니다. 3000t 이상 대형 선박은 늘 대기업이 독점해 왔지만 중소기업의 대형 조선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미 해군의 무기 획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계자들이 잇따라 한국 조선소를 방문하면서 대형 조선업계에서는 해상 무기 분야의 방산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조선업계는 각국의 함대 현대화 계획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긴장확대로 인한 군비확장세 등에 따른 시장 확대에서 수출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호위함과 원해경 비함을,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에 잠수함 등을 공급하는 성과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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