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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에 8알 먹으면 노화를 늦출수 있는 과일

by 투데이입니다 2023. 3. 8.

딸기 효능, 하루에 8개 먹으면 질병·노화 걱정 없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딸기는 맛도 일품이지만 건강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딸기 효능과 딸기 효능의 효과를 높이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딸기 속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 등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mg인데, 일반적으로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81mg으로, 8알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딸기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피로, 스트레스가 쌓여 생기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 '항 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산소가 사용되고 난 후 생기는 찌꺼기로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중요 성분으로 딸기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딸기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로, 붉은색, 보라색, 검은색 등의 꽃, 과일,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높아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딸기 맛, 수분 보존이 핵심

딸기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4~5도라고 합니다. 딸기를 샀다면 해당 온도로 맞춰진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딸기는 약 89%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온도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이보다 보관 온도가 더 높으면 세포벽이 붕괴돼 금방 물러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딸기를 5도에서 보관했더니 20도에서 보관했을 때보다 상품성 유지 기간이 1.5~3배까지 높아졌다는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딸기 품종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랐는데, 금실이 12일, 산타·숙향·아리향이 10일, 설향이 9일이었다고 합니다. 4~5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딸기 고유의 달콤한 향이 날아간다고 합니다. 밀폐 용기에 담거나 랩을 씌우는 것도 무르는 것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 냉장고보다는 김치냉장고가 보관 기간이 더 길다고 합니다.

좋은 딸기 고르는 방법

좋은 딸기를 고르려면 꼭지 밑 부분을 잘 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꼭지 밑 부분까지 윤기 있는 붉은색을 띠는 딸기가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딸기의 신선도는 겉면에 솜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딸기 겉면의 솜털이 살아있으며 밭에서 딴지 얼마 안 된 신선한 딸기입니다. 딸기의 크기가 들쭉날쭉한 것은 꽃가루받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달콤한 맛이 떨어진 것일 수 있으므로 크기가 일정한 딸기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또한 딸기를 씻을 때는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안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으므로 오래 담가두면 비타민C가 흘러나오고 단맛도 빠진다고 합니다. 또 딸기 꼭지는 다 씻고 나서 잘라내야 합니다. 꼭지를 떼어낸 후 씻으면 비타민C가 쉽게 유출되기 때문입니다.

딸기 잘 먹는 법

딸기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건강에 좋습니다. 열을 가해 조리하거나 믹서에 갈아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또 녹차와 홍차 등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이 딸기의 비타민을 변성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유와는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우유는 딸기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딸기는 열을 가하거나 믹서에 갈아 먹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제철 딸기 하루에 잘 챙겨드시고 노화도 방지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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