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2 하이볼 잘 어울리는 안주는? 하이볼의 인기 칵테일 제조법의 일종으로 기본은 얼음을 채운 텀블러 글라스에 증류주를 일정량 넣고 그 위에 탄산수, 토닉워터, 사이다, 진저에일 등의 다른 탄산음료를 부어 만듭니다. 증류주로는 위스키가 제일 흔히 쓰입니다. 여기에 레몬 혹은 라임 등을 필하여 상큼한 맛을 더하는 것도 가능한 칵테일 종류 중 하나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하이볼을 즐겨 마신다는 직장인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얻은 정보로) 원하는 레시피와 맛으로 만들어 마실 수 있고 다양한 음식과 궁합도 좋아 집에서 간단한 요리와 자주 곁들여 먹는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홈술’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전년 대비 52.2% 늘어난 2억 6천684만 달러로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2023. 3. 5. 소주,맥주 가격 인상 100원 올랐을 뿐인데 식당들은 왜 1000원 인상할까?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올해 또 한 번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오르는 데 더해 생산 비용 인상 등의 여파로 주류회사가 출고가를 올리면 식당과 주점에서의 인상 폭은 훨씬 커지기 때문에 소주 1병 6000원 시대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와 주류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작년보다 리터(L) 당 30.5원 올라 885.7원이 됩니다. 이는 지난해 L당 20.8원이 올랐을 때보다 더 큰 인상 폭입니다. 비싸진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에 세금까지 더해져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하이트 출고가.. 2023.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