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5 출산 높일수 있을까?

갤럭시 워치 5 첫 탑재 온도 기반 생리주기 예측

 갤럭시워치5와 갤럭시워치 5 프로에 온도 기반 생리주기 추적 기능이 추가돼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세부 사항에 관해서는, 삼성은 새로운 기능이 갤럭시 워치 5 시리즈 사용자들이 사이클 추적 기능을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기능은 해당 기관에 등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언제 이 기능이 탑재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2023년 2분기 안에 삼성 헬스 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삼성 측은 밝혔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구입할 것인지에 대해, 이 회사는 32개국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한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및 미국 OS 스마트워치를 착용하세요) 갤럭시 워치 5 시리즈가 딱 맞는 옵션일 수도 있습니다. 온도 추적은 웨어러블에서 필수적인 기능이 될 수 있다. 이 장치는 사용자의 건강 패턴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제공하고 아픈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사용자 몸의 온도가 여러분의 생리 주기의 주요 지표이기 때문에 생리 주기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5 온도 센서 기능

삼성은 혁신적인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포함한 첨단 센서 기술로 디지털 건강 모니터링의 다음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적외선 온도 센서는 사용자들이 그들의 생리 주기뿐만 아니라 피부 온도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더 상세한 몸상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온도 센서는 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주변에 온도 변화가 있거나 잠자는 동안 움직인다고 해도 보다 정확한 판독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내추럴 사이클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인 Raoul Scherwitzl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삼성과 협력하여 여성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내추럴 사이클 앱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성들이 출산 능력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은 처음으로 스마트워치를 통해 온도 기반 주기 추적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출산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추럴 사이클스는 세계 최초로 체온과 기타 주요 출산 지표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출산 상태를 결정하는 독점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이제 갤럭시 워치 5 시리즈 사용자를 위한 삼성 헬스 앱의 사이클 추적 기능에 전원을 공급할 것이라고 합니다.갤럭시 워치 5는 적외선 센서로 피부 온도를 추적하고 생리 주기 추적과 함께 시계가 각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출산을 위한 출구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내추럴 사이클스의 혁신적인 불임 기술과 삼성의 우수한 온도 센서를 결합하여 그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보다 총체적인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손목에서 바로 그들의 생리 주기를 쉽게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워치 8 온도 센서 기능은?

애플이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1월 1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최근 애플워치에서 제공하는 ‘소급 배란일 추정’ 기능을 국내에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규제 샌드박스 심사를 문의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 8에 처음 탑재된 이 기능은 체온 측정 센서를 통해 체온 변화를 추적해 생리 주기 추적앱에 기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생리주기와 배란일 추정은 물론 이상 건강의 징후가 될 수 있는 양상을 감지해 이용자에게 전달합니다. 애플워치 8 출시 당시 애플은 “사용자는 애플워치 8이 새롭게 선보이는 체온 감지 기능을 활용해 소급 배란일 예측 수치도 확인할 수 있어 가족계획에 도움을 준다”며 “애플 워치 시리즈 8은 배란일 추정치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건강' 앱에서 관련 수치를 제공하고 체온 감지 기능은 다음 생리일 예측 정확도 역시 향상해 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체온 데이터를 이용하려면 의료기기로 등록을 해야 해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또 애플코리아는 의료기기 인증·관리 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도 관련 문의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애플코리아에서 규제 샌드박스에 대해 문의한 건 맞다”면서도 “아직 정식으로 접수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은 갤럭시워치 5가 애플워치보다 온도 센서 기능을 먼저 선보이게 됐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공개한 애플워치 시리즈 8에 처음으로 온도 센서를 추가했습니다. 글로벌 공개 당시 온도 센서를 활용한 여성의 배란일 측정 기능을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의료기기의 영역으로 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야 해 관련 아직도 서비스가 불가한 상태입니다.